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 6월 정기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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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 6월 정기 월례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1.06.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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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회장 노영근)는 18일 오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30여명의 지역 목사 및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사진은 회원들이 모임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회장 노영근)는 6월 18일 오전 대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30여명의 지역 목사 및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김영진 목사(열방선고감리교회)의 기도와 김복수 장로(서문장로교회)의 성경봉독으로 월례회가 시작됐다. 

노영근 신임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 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말씀을 전한 노영근 회장(태평성결교회 담임목사)은 '심은대로' 란 주제로 “정의롭고 아름다운 것을 심으면 세상은 더욱 화평해 질 것”이라며 “특히 파벌주의를 한 아비멜렉을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교회와 한국사회에서도 파벌주의를 경계해야한다” 고 전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 중구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중구가 10여 년 전에는 대전의 중심지였는데 현재는 공동화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기 모이신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중구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임 임원단들이 인사하고 있다.
이어 이번 6월 월례회부터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 운영을 맡게 된 신임회장과 임원들의 인사소개가 이어졌다.

이번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 새임원단은 회장 노영근 목사(태평성결교회 담임), 부회장 이흠관 목사(대전침례교회 담임), 총무 송영진 목사(선화장로교회 담임), 서기 김영진 목사(열방선교감리교회 담임), 회계 김복수 장로(서문장로교회 시무)로 구성됐다.

한편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는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대전 중구에 소재한 460개 교회의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돼 있다. /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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