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 중구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중구가 10여 년 전에는 대전의 중심지였는데 현재는 공동화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기 모이신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중구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6월 월례회부터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 운영을 맡게 된 신임회장과 임원들의 인사소개가 이어졌다.
이번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 새임원단은 회장 노영근 목사(태평성결교회 담임), 부회장 이흠관 목사(대전침례교회 담임), 총무 송영진 목사(선화장로교회 담임), 서기 김영진 목사(열방선교감리교회 담임), 회계 김복수 장로(서문장로교회 시무)로 구성됐다.
한편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는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대전 중구에 소재한 460개 교회의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돼 있다. /MBS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회장 노영근)는 6월 18일 오전 대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30여명의 지역 목사 및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김영진 목사(열방선고감리교회)의 기도와 김복수 장로(서문장로교회)의 성경봉독으로 월례회가 시작됐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 중구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중구가 10여 년 전에는 대전의 중심지였는데 현재는 공동화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기 모이신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중구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6월 월례회부터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 운영을 맡게 된 신임회장과 임원들의 인사소개가 이어졌다.
이번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 새임원단은 회장 노영근 목사(태평성결교회 담임), 부회장 이흠관 목사(대전침례교회 담임), 총무 송영진 목사(선화장로교회 담임), 서기 김영진 목사(열방선교감리교회 담임), 회계 김복수 장로(서문장로교회 시무)로 구성됐다.
한편 대전중구기독교연합회는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대전 중구에 소재한 460개 교회의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돼 있다. /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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