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유명브랜드 여름 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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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유명브랜드 여름 세일 시작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1.06.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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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에서는 17일부터 유명브랜드의 여름 세일이 시작된다.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브랜드 세일에 돌입, 참여 브랜드별로 10~30% 할인을 실시한다.

남성복의 봄여름상품 20% 시즌OFF, 헤지스, 빈폴진 등 30%시즌OFF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롯데/멤버스카드 30/60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5천원/3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어느 때보다 고객들에게 알뜰한 쇼핑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7일부터 23일까지 ‘6ㆍ25전쟁 유족돕기’ 바자회를 전개한다. 전국의 롯데백화점 29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바자특보 상품전과 한정상품전 등 롯데백화점이 특별히 준비한 상품들이 집중 전개된다.

행사기간중 17일부터 23일까지는 ‘태극 TAG’을 부착한 바자상품 구매고객께는 ‘휴대폰 전자파 차단스티커’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이번 바자회는 6.25전쟁 전몰군경 미망인 손자녀 100명에게 희망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한다.

1층에서는 ‘롯데 슈어홀릭 페스티벌’도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전개된다. 탠디, 소다 등 유명 구두의 20~30% 세일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인기 샌들은 물론, 남성구두 등 구두의 전 품목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전개되고, 제옥스 등 직수입 브랜드의 시즌-Off도 병행 전개된다.

행사 기간중 20만원이상 구매고객께 유명 구두 디자이너 지니킴과 콜레보레이션을 한 바캉스 비치백을 선착순 200분께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롯데단독 ‘닥스구두’ 균일가전을 진행하여 남성화와 여성화를 118천원에 판매한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더위로 세일기간 동안 여름 의류와 휴가용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되었다.

1층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여름 시즌 상품전’을 진행하여 선글라스, 양산, 비치모자, 썬캡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8층 행사장에서는 ‘여성캐주얼 Summer Week’전을 진행한다. 7층에서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비치웨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레나, 엘르, 휠라수영복, 레노마가 참여하며 20%세일과 함께 선착순 무료사은품증정, 남녀커플 및 단체 구매고객 10%할인, 브랜드 사은품과 테딘워터파크 할인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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