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한문전문지도사 자격증 국내 최초 국가 공인
한국한문교사 대전연수원 개원
한자문화권에 속한 우리나라가 세계 도약의 길목에서 중국의 저력과 일본의 패권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피지기의 지혜를 발휘할 때다.
이에 전국 최초로 한문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한 연수원의 개원은 대전의 자랑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연수대상자는 총 60시간 교육을 받게 되며, 과정에 따라 전문지도사 2급, 지도사 1급, 훈장 1급, 2급, 특급 등의 공인을 받는다.이 자격은 기업의 강사, 각 지역의 문화센터, 방과후학교, 한문교사들의 필수 자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학 입시나 취업 기준에 한문 자격이 강화되고, ‘효’교육을 의무화하는 학교교육정책을 감안한다면 한자교육의 효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최화복 원장의 강의는 한자학습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종례의 암기식 학습방법을 타파하고 214자의 부수로 모든 한자의 자원과 자소를 풀어주어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알게 해 준다.
여기에 수석강사 효정 이현나 선생의 ‘생생한자’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실용한자를 연계하여 빠르고 쉽게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한문연수를 통하여 동양의 유구한 역사와 성현의 사상을 접할 수 있고, 심오한 우주 만물의 근원과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침술을 통한 질병치료와 명리학 강의로 인간의 운명을 감정하는 비법을 전수하기도 한다.
▲ 본 연수원의 설립 목적은.
연수원의 설립목적은 첫째, 한자교육을 강화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되찾는데 있다. 한자어 문화권에서 우리나라만이 한글 정책으로 한자교육을 등한시 해 왔다. 그 결과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청소년, 일반인 등 우리 국민들이 정체성을 잃고 가치관이 흐려져 정신적, 정서적 폐해가 이루 말할 수 없게 됐다.
현재 한자교육과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역대 국무총리 21명이 한문교육 강화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청와대에 제출한 바 있다. 한문교육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단적인 예이다. 둘째, 한자, 한문 전문지도사를 육성, 배출하여 참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셋째, 한자능력 검정시험을 효과적으로 학습하여 한문학습이 연계되도록 한다. 넷째, 경필을 지도하여 글씨를 예쁘고 바르게 쓸 줄 알게 하며, 덕성을 기른다.
▲ 연수 대상자의 자격 요건과 교육내용은.
한자, 한문전문지도사반이 있다. 한자능력검정 공인급수 2, 3급을 취득한 사람만이 전문지도사반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이 된다. 교육내용은 문자학, 부수, 사자소학, 추구 즉 한시까지 작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돼 있다.
▲ 자격증 취득자의 사회활동 범위와 효용성은 어느 정도인가.
공부를 열심히, 바르게 하는 사람은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이 넓고 많다. 한자 공부방 운영, 방과후 교실 한자반 강사, 한자전문학습지 회사 취업, 각 지역의 문화센터 강사, 평생교육원 강사, 서당운영, 유치원 한자지도사, 대학생 졸업요건을 위한 공인급수 2, 3급 지도 등을 할 수 있고, 봉사활동분야 가운데 아동복지, 노인복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효용성으로는 현대는 상급 자격증 우선 조건이 강화되어 전에는 공인급수 2, 3급 자격만으로도 각 기관에 이력서를 제출하는데 무리가 없었으나 최근에는 한자, 한문 전문지도사 자격을 요구하는 추세다. 대한검정회만이 유일하게 국내최초로 한자, 한문 전문지도사 자격증을 국가 공인받아, 앞으로 한문교사들이 필수자격자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한문교육의 비법이 있다면.
첫째, 부수자의 명칭을 바르게 학습하는 것이다. 부수자는 영어의 알파벳과 같은 것으로 부수자를 모르면 한자의 뜻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다. 214자 부수자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한다는 것은 모든 글자의 뜻과 개념을 아는 것이다. 교육과정 중에서 처음 한자공부에 입문한 사람에게는 부수자를 심도 있게 가르친다.
글자만 봐도 이것은 어떤 뜻의 글자인지 대충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부수자를 잘 알면 흥미진진하고 빠르게 학습한다. 둘째, 한자학습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재밌는 학습이라는 개념을 계속해서 심어주는 것이다. 셋째, 한자에 상형, 지사, 회의, 형성, 전주, 가차의 육서를 제대로 알게 하여 한문학습을 쉽게 하는 것이다.
넷째, 한자, 한자어, 사자성어, 한문으로 연계하여 단계를 심화하는 것이다. 다섯째, 조어활동을 통해 유추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라 국(國)자 같은 경우 국(國)자가 들어가는 한자어를 발표해서 국민(國民), 국가(國家), 조국(祖國) 등과 같은 조어활동(造語活動)을 하면 유추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아울러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반복학습을 통해 완전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한번 한자를 배웠는데 피드백을 하지 않으면 다음번에 그 학습을 했는지 않았는지 잘 모른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잊어버린다. 그것을 잊지 않도록 교재구성을 반복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해서 열 번 정도만 반복학습이 이뤄진다면 완전학습이 된다고 생각한다.
▲ 한문 외에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은.
고려 수지침 강의를 오래 해 왔고, 명리학 즉 사주 강의를 한다.
▲ 원장님의 교육철학은.
나의 생활철학은 ‘최선을 다하자’이다. 내가 처해 있는 환경에서 최선을 다 하자. 어떻든지 근면하고 성실하게 살자. 공부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남이 다 참을 수 있는 것을 내가 참는 것은 인내가 아니다.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은 내가 선택한 길이고 중단 없이 가야 한다. 잘못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돌아서 가야 한다. 머물러서는 안 된다. 물처럼 흘러가야 한다. 그래야 심신이 편안하고 후회가 없다. 이것이 내 자신과 학생들에게 일관되게 해 온 얘기다. 진정한 스승의 길은 나도 모른다.
그러나 내 일에 정진할 줄은 알고, 만남이 이뤄지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살도록 노력을 한다. ‘최선을 다하는 삶은 아름답다’는 것이 교육철학이다.
▲ 수석 강사 효정 이현나 선생이 발명한 생생한자란.
‘생생한자’란 생이 날 생(生) 살 생(生)이다. 살아서 움직이는 글자라고 해서 생생한자이다. 내가 발명한 것은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글자이면서 내게 대학 강의를 연계해 준 선생님이 원래 생생한자 타이틀을 갖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대학생들 졸업 자격으로 2급을 반드시 따야 한다. 고려대 천안 캠퍼스, 서울에 있는 고려대 전부 생생한자로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대전에는 아직 대학에서 졸업자격으로 한문자격증을 요하는 대학은 없는데 대전의 명문인 충남대학교 학생회장의 요청에 의해서 강의를 시작하게 됐다. ‘생생 효정 한자’라고 타이틀을 달아서 하게 됐다.
▲ 차명숙 수강생이 말하는 한문을 배우는 재미와 목적은.
나는 아이들의 엄마이다. 아이들이 학교공부를 하는데 공교육 속에서 필요한 학습목표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한자를 공부하면서 공교육이 추구하는 학습목표를 쉽게 아이들에게 풀어서 얘기를 해 줄 수 있어서 좋고, 선생님이 말해주는 부수의 원리와 자소의 원리를 공부하면서 쉽게 다가설 수 있어서 재밌고, 한자공부하면서 한자가 만들어진 배경을 보면서 역사를 공부해 세계가 넓어지는 감동을 느낄 수가 있다.
▲ 신정연 수강생이 말하는 효명 최화복 원장의 강의 특징은.
어려운 한자를 글자의 기본이 되는 자원과 자소를 기본으로 풀이를 해주고, 우리가 외우는데 한자와 사물의 근원을 상상하면서 글자를 익히게 해줘 머릿속에 쏙 들어오게 잘 가르쳐 준다.
교육상담 및 수강신청 (042)528-5500 011-9403-6848
FAX(042)528-5501. e-mail: hyomyeong41@hanmail.net
전문강사 효명 최화복 선생, 효정 이현나 선생
최화복 원장 프로필
공주교육대학 졸업
초등학교 교사(전)
대전성세재활학교 교사(전)
대전 둔산동 서원학원 한문강사
대전 평생학습관 한문강사
대전 학생문화원 한문강사
효명한자교실 원장
한국한문교사 대전연수원 원장(현)
보건사회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저서: 214부수, 교사를 위한 유형별 한자지도, 한자급수 문제집 외 다수
공주교육대학 졸업
초등학교 교사(전)
대전성세재활학교 교사(전)
대전 둔산동 서원학원 한문강사
대전 평생학습관 한문강사
대전 학생문화원 한문강사
효명한자교실 원장
한국한문교사 대전연수원 원장(현)
보건사회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저서: 214부수, 교사를 위한 유형별 한자지도, 한자급수 문제집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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