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설 연휴기간 동안 지역 시민들과 응급환자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응급의료센터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복지부에서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간호사 인력의 전문성, 응급실 환자 만족도 조사 등 시설‧인력‧장비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난해 12월 음압 및 일반 격리병실과 발열환자 선별 시스템을 갖추고 감염병 의심환자와 일반 응급환자를 구분해 진료하는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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